학교소개

유재원 교수 문명답사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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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    장:  유재원(한국외국어대 그리스학과 명예교수,문명사학자)
    주    제:  한여름, 그리스학의 대가와 떠나는 최고의 그리스 문명답사
    기    간:  2019년 8월 14(수)∽25(일)일 12일
    참가비:  참가자 25명까지 526만원(일체의 단체여행경비 포함).

강의계획

한여름, 그리스학의 대가와 떠나는 최고의 그리스 문명답사
2019년 8월 [유재원교수 문명답사 제5탄] 그리스 이오니아해와 펠로폰네소스의 신화와 역사 12일

이 시대의 뛰어난 문명답사 안내자이며 그리스학의 최고 권위자인 유재원 교수(한국외대 그리스어과 명예교수)가 오는 8월 <문명답사 제5탄>으로, <그리스 이오니아해와 펠로폰네소스의 신화와 역사 12일>의 답사를 진행합니다. “그리스 여행은 꼭 유교수와 함께”라는 말이 회자될 만큼 그리스학의 대가와 함께 가는 그리스 문명답사는 항상 충만한 내용으로 관심을 모아왔습니다.

[유재원교수 문명답사 제1탄]은 2018년 1월 페르시아(이란) 답사 10일을, 제2탄은 2018년 8월 터키 흑해 연안의 트라브존과 코카서스의 조지아/아르메니아 2개국 여행 12일을, 제3탄은2019년 1월 이집트 고대문명 일주 11일을, 제4탄은 2019년 4월 지중해의 몰타와 시칠리아 12일을 성황리에 다녀온 바 있습니다. 그 동안 유 교수의 문명답사는 그 깊이와 넓이에서 항상 화제였지만, 정년 후 학교강의 부담에서 벗어나 본격적으로 시작하는 이번 [문명답사 시리즈]는 성가(聲價)를 달리할 걸로 기대를 모읍니다.

오는 8월 14(수)-25(일)일, <그리스 이오니아해와 펠로폰네소스의 신화와 역사 12일>을 준비 중인 유재원 교수로부터 방문지에 대한 간단한 설명을 들어봅니다(참가자에게는 출발시 상세한 여행자료집을 드립니다^^).

그리스 신화와 역사에서 펠로폰네소스 반도는 독보적인 존재다. 그리스 신화에서 가장 영악하고 꾀가 많았던 영웅 시시포스가 세웠다고 전해지는 코린토스는 기원전 6세기까지 그리스의 세계에서 경제적으로 가장 풍요롭고 번성하여 문명에 있어서도 가장 앞선 폴리스였다. 코린토스는 고대 그리스의 몰락의 시작을 가져온 펠로폰네소스 전쟁의 직접적인 원인이었으며 북쪽의 새로운 강자 마케도니아의 알렉산드로스 대왕이 그리스의 모든 폴리스들로 하여금 그의 패권을 인정하게 하는 국제회의를 소집한 곳이다. 이곳에서 알렉산드로스 대왕과 견유학파 철학자 디오게네스 사이의 대화가 이루어졌다. 또 이곳은 유대인들이 사도 바울로가 자신들의 미풍양속을 망가뜨린다고 고소하여 재판을 받은 곳으로도 유명하다.


▲코린토스 레카이온 길Ⓒ유재원

기원전 4세기에 세워진 에피다우로스 극장은 현존하는 가장 훌륭한 고대 그리스 원형극장으로 지금까지도 최고의 음향을 자랑한다.


▲에피다우로스 극장Ⓒ유재원

1821년 그리스가 오스만 터키에 독립을 선언한 이후 1833년 아테네가 새로운 그리스의 수도로 결정되기 전까지 근대 그리스의 최초 수도였던 나프플리오는 아름다운 중세 성과 ‘작은 베네치아’라고 불리는 구시가지가 아름답게 어우러진 휴양·관광 도시다.


▲나프폴리오 중앙광장Ⓒ유재원

고대 그리스 폴리스 유적 가운데 가장 보존 상태가 좋은, 그러나 일반관광객들은 거의 찾지 않는 아름답고 고즈넉한 메갈로폴리스, 이름만 들어도 가슴을 설레게 하는 스파르타와 ‘그리스의 폼페이’라고 알려진 미스트라스 중세도시 유적, 그리스의 대문화 카잔자키스가 ‘그리스의 지브롤터’라고 극찬한 모넴바시아의 우뚝 솟은 절벽, 세계에서 가장 긴 동굴이라고 알려진 마니의 딜로스 동굴, 산꼭대기에 세워진 아폴론 신전이 있는 바세스, 고대 올림픽이 열렸던 올림피아 유적지와 박물관까지 펠로폰네소스 반도의 모든 곳은 그냥 무심코 지날 수 있는 곳은 한 군데도 없다.


▲모넴바시아 섬 골목길Ⓒ유재원


▲스파르타 미스트라스 궁정Ⓒ유재원

올림피아는 엘리스 지방의 피사에 위치해 있는데, 북방과 동북방은 올리브와 떡갈나무로 우거진 산림지대이며, 남쪽은 알페이오 강이 흐르는 지대와 맞닿아 있고, 서쪽으로는 클라디오스 강의 급류을 바라보고 있다. 올림피아는 그 옛날 제전 경기가 만들어지기 이전에는 제우스가 신탁을 내리는 유명한 신탁소였다고 한다. 제우스 신전은 기원전 472년 엘리스인들이 피사와 그 연합군에 맞서 싸운 펠로폰네소스 전쟁에서 승리한 뒤 건립하였다고 한다.


올림피아에 있는 제우스의 성역 알티스는 그리스어로 ‘작은 숲’을 의미하는 조용한 평원이다. 알티스는 크로노스 언덕의 남쪽 기슭에 있다. 북쪽은 크로노스의 언덕에 가로 막혀 있으며, 동쪽에 있는 에코의 화랑이 알티스와 스타디움을 구획하고 있다. 제우스 신전 뒤에는 성스러운 올리브나무가 있는데, 그 가지로 우승자를 위한 올리브관을 만들었다.


▲올림피아 박물관의 헤르메스상Ⓒ유재원

그리스의 서쪽 바다인 이오니아해에는 일곱 개의 섬이 있다. 그 가운데에서 가장 큰 섬이 케팔로니아인데 이 섬은 니콜라스 케이지 주연의 영화 <코렐리 대위의 만돌린>의 배경으로도 유명하다. 이 섬 바로 옆에는 그리스 신화에서 가장 유명한 영웅 오디세우스의 고향인 이타카(또는 이타키) 섬이 있다. 그리고 케팔로니아의 남쪽에는 TV드라마 <태양의 후예> 촬영지로 유명해진 자킨토스 섬이 있다.

이번 답사는 기간은 비록 짧지만 그리스 섬 관광에서는 만날 수 없는 신화와 역사의 현장을 볼 수 있는 일정이다. 특히 펠로폰네소스는 고대 그리스 문명이 왜 그런 특성을 띠게 되었는지를 알 수 있게 하는 곳이기도 하다.


▲케팔로니아 섬 절벽 해변Ⓒ유재원


▲이타카 섬 호메로스의 학교Ⓒ유재원

여행의 마지막 방문지인 아테네는 그리스의 수도이자 고대 그리스 문명의 핵심인 곳이다. 이틀 동안의 아테네 일정에는 아크로폴리스와 뉴 아크로폴리스 박물관과 국립고고학 박물관 방문으로 그리스 일정을 마무리하게 된다.


▲파르테논 신전Ⓒ유재원

유재원 교수와의 여행에는 어디서도 느낄 수 없는 특별함이 있습니다. 길 위에서 펼쳐지는 명강의는 동서고금을 통달한 깊이 있는 내용뿐만 아니라 재미로도 정평이 나 있으며, 여행이 단지 관광으로 끝나지 않고 새롭고도 깊은 인문학을 만나는 설렘을 선사합니다.

하루 일정을 마치고 해가 떨어져도 강의는 끝나지 않습니다. 유 교수 특유의 저녁 세미나를 통해 도심의 거리에서, 카페에서, 선술집에서 새로운 문화와의 어울림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그리스 이오니아해와 펠로폰네소스의 신화와 역사 12일> 여행 개념도는 다음과 같습니다.

 

*상기 답사 일정은 항공 및 현지 사정에 의해 일부 변경될 수 있습니다^^
*상세한 일정표는 이 답사를 준비중인 ㈜동민홀딩스(대표 신동철 010-9477-7554, 메일 dcsin45@naver.com , 팩스 02-757-7105)에 연락하시어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이번 [유재원 교수의 문명답사 : 그리스 이오니아해와 펠로폰네소스의 신화와 역사 12일]은 2019년 8월 14(수)-25(일)일 열립니다. 유 교수가 답사 현장을 직접 안내하며 강의하고, 준비와 진행은 이 지역 여행전문사인 ㈜동민홀딩스(대표 신동철)가 맡으며, 인문학습원이 후원합니다. 참가자는 25명까지이며 참가비는 526만원입니다(일체의 단체여행경비 포함). 참가 문의와 신청은 전화 02-777-0280번, 팩스 02-757-7105번, 메일 dcsin45@naver.com을 이용해주시고 빠른 답변은 010-9477-7554번(신동철 대표)을 이용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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